안녕하세요, 지휘관 여러분!
2022년 하반기 대형 이벤트 “세로변형”이 9월 23일 점검 후 시작됩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 적군 유닛, 그리고 그리폰에 새롭게 합류할 인형 등을 보여드립니다!
AR18
전선대기조 – 영지
과묵하고 진지한 일중독자, 자주 다른 PMC 또는 군대의 교관으로 초대를 받는다. 조금만 잘못해도 혼 낼 것처럼경외심이 들게 하는 존재이지만, 사실 그녀는 타인과 대화를 많이 하길 싫어한다. 비록 교관으로서는 무척 유명하지만 전장에서는 이름을 날리지 못한 것이 그녀가 가장 아쉬워하는 일이다.
CMR30
인형 클럽 – 부 활동실
키가 무척 작지만 자존심과 고집이 무척 강해, 자신의 생각이 항상 맞고, 문제가 생기면 그건 분명 다른 사람이 똑바로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고집이 센 동시에 자신을 리더라고 생각하여, 모두를 지도하고 뒤수습하는 책임을 진다.
M240L
변방조사단 – 전진기지
기사 소재 판타지 소설을 좋아해 작품마다 문고판, 선물판, 디럭스 에디션 이렇게 3세트씩 구비하고 있다. 책 속의 주인공처럼 뛰어난 인물이 되길 원해 기사 소설 주인공 같은 소녀가 되었다. 떠돌이 기사라 자칭하며, 고결하고 청렴하며 의리를 지키면서, 사람을 돕고 권선징악하길 좋아한다. 다만 정도껏이란 것을 몰라서 일을 거들면 항상 대규모 파괴를 일으켜 대체 뭐 하자는 것인지 영문을 알 수 없게 하여 “카오스 나이트”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본인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M327
종합근무팀 – 구호소
음침하고 괴상한 성격의 소녀, 언제나 나른한 모습으로 전장에서든 일상에서든 항상 짐가방 안에 자신의 수집품을 넣고 끌고 다닌다. 봉제품을 특히나 좋아하여 자주 망가진 봉제인형을 모으고 다닌다. “귀요미”란 이름의 전술견과 항상 붙어다니는데, 귀요미가 너무나도 사나워 특별한 전투력 억제 고리를 만들어 특수시에만 풀어준다.
P290
변방조사단 – 전진기지
겉보기엔 쌀쌀맞고 과묵하며 무슨 일에도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몰래 인형의 움직임을 관찰하길 좋아한다, 그중 P226은 특별 주의 대상이다. 그렇게 꽤 많은 정보를 파악하고 있으며, 스스로를 “떠도는 그늘”이라 하며 좋은 일을 해도 이름을 남기지 말아야 하며 들키면 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목적을 위해서라면 증거 인멸도 불사하고, 그녀 고유의 행동 수칙이 있는 모양이다. 전장에서도 그녀의 신출귀몰한 움직임은 자주 적의 후방을 불의에 찌른다.
Saiga308
전략대기조 – 영지
고지식한 질서 유지 담당자, 업무 상황에선 그 어떤 사소한 위반행위도 용납하지 않고, 특히 아저씨 같은 느끼한 말로 귀찮게 구는 것엔 더욱 가차 없다. Saiga-12하곤 그리폰에 들어오기 전부터 아는 사이로, 둘은 업무 중에든 사적으로든 크고 작은 마찰이 있어 앙숙 같은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