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휘관 여러분! “인턴 신고식” 테마 코스튬의 스페셜 게스트 “AK-15 – 에르빈”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코스튬은 패키지로 판매된답니다! “안젤리아는 제게 ‘칼날’이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제 잠입 신분이 보디가드이기에. 일반 직원으로 위장할 수 없어서 죄송하지만, 당신의 안전은 보장하겠습니다. 누가 나타나도, 무슨 일이 있어도.”